선사회 발자취
2005년 1월18일에 발족한 ‘11회 선사회’ 회원 및 동창회 각기의 사진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4월1일 동창회관에 모여 의논하고 ‘11회 선사회‘를 ’총동 선사회‘로
발전시킬 것을 결정합니다.
같은해 4월 8일 총동회의실에서 소박하나 야심차게 ‘부고 선사회’를 발족합니다.
성기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선사회 회칙을 정합니다.
곧 조춘파 선생님을 초빙합니다. 선생님과 의논하여 매주 금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결정합니다.
월 2회 출사,1회 강의,1회 품평회를 갖기로 하고 멋진 홈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은 카메라의 기능,조작법,촬영기법등 사진의 기초지식과 테크닉을 강의 하셨고
분위기 있는 아름다운 사진을 얻으려 열심히 출사에 임했습니다.
2009년 9월 부터는 정신배 선생님을 초빙하고. 월 3회출사,1회 품평회및 강의를 가졌습니다.
회원수는 50명에 육박하였고 25명 정도가 Acting member로 활약했습니다.
선생님은 사진초기부터 현대까지 사진의 역사와 경향을 강의하시고 새로운 시각의
현대사진 작업을 지도 하시며 유명 작가의 사진을 소개,안목도 높게 해 주셨습니다.
선사회의 첫 전시회는 모교 60주년행사시 모교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많은 교직원,
내빈,학부형,학생 그리고 동창회 회원들의 열렬한 성원과 격려는 우릴 크게 감동시켰습니다.
동창회장은 격려사와 함께 금일봉도 주었습니다.
2회 전시회는 성기학 총동회장의 부탁으로 2008년 5월25일 선농축전시
서울대 잔디운동장에서 이젤을 사용하는 야외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 운동장 교단에올라 선사회의 발전을위한 포부를 알리고 회원들의 협조도 당부하였습니다.
3회(2011-5-14) 전시회도 위와 같은 장소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4회(2012-12-6),
5회(2014-6-26),
6회(2016-8-25) 전시회는 충무로 ‘이룸’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2019-4-11 선사회 전 회장(2005~2012) 11회 성기호